문스~

문스~

카키색날개 3 3,395
나 자신의 나약함을 어두움을 슬픔을
너에게 보여 주기 싫었다.
내가 웃음 으로서, 남들 보다 한번 더
혹은 두번 더 웃음으로서 내 지난날의 슬픔들
아픔들을 나도 의식 하지 못한 채
나 자신에게 보상 받으려는 듯...말이다.

남들에게 약하게 보이기 싫어서
내 어두운 그 속에 것들을 보여주기 싫어서
웃음 지었던 것들이
이제는 그 웃음의 틀에 박혀 내 감정 조차
사람들에게 솔직히 내 비출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.

슬플때 울고 기쁠때 웃고 기분 나쁠때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이
얼마나 큰 행복인지 나는 이제서야 서서히 알아 간다.


싸이에서 펌 ㅋ 

Comments

★쑤바™★
=,.=; 
mamelda
흠.... 저도 공감임다 
됫거든? -♪
완전 초공감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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